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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란에 뛰어들어 떠드는 사람들의 종류는 크게 4종류다.

- 한글화된 페이트를 해보고 그게 이 세상 미연시의 전부라고 착각하면서 찬양하는 것들(이하 달빠)
- 미연시의 매력(스토리.케릭터.연출)에 빠져서 미연시를 야겜이라고 인정 못하는 사람들
- 미연시 제대로 해본적도 없으면서(or 대충하고) '일본에서도 야겜이라고 한다'라고 외치는 사람들
- 그냥 무개념달빠들이 보기 싫어서 까거나 달빠 까는게 재미있어져서 까는 사람들

타입문넷에서 놀다가 사람 많이 유입되고 초딩수가 증가하면서 발길을 돌렸던 본인으로써는..
다 마땅치가 않다-_- 개인적으로 자신은 달빠라고 생각하지만..(안노도 좋아하고)

우선 달빠.
하아 자신이 달빠라고 자랑스럽게 소개했던 적이 대체 어느 옛날이었나.
그쪽 활동도 그닥 안하고 세상속 친구놈들과 놀았던 덕분에 최근에서야 달빠의 현주소를 알게되었다
후우ㅡ(담배) 카이.. 뭐였더라 아무튼 그 자식 대체 뭐야-_-?
어쩐지 내가 달빠라고 하면 주변에서 이상하게 취급하더라. 젠장.
페이트만 해본 것들. 미연시 좀하지만 페이트 해본 것들. 여하튼 페이트를 광적으로 찬양하는 이놈들
목이 메여서 말이 안나오고 그저 안구에 쓰나미가 몰아친다.

두번쨰 항목.
본인도 굳이 따지자면 이쪽 계열에 들어가니 어떻게 말해야 될지 감이 안잡히는데...
미연시는 야겜 맞아요-_-) 분류도 그 쪽에 들어가고요.
미연시를 많이 하게되면 사람들이 거의 딱 두 종류로 갈리게 되는데

- 미연시를 좋아하게 되는 사람
- 해도 별감흥이 없어서 손 놓는 사람

19禁인건 사실이잖아요? 미연시를 '포르노'처럼 딸딸이용으로 취급하는 거에 분개하는 건 이해해도.
정확한 명칭의 문제에서는 야겜이라고 분류되는게 옳습니다.

세번째 항목.
이쪽이 제일 난감해요. 흐음.. 당신들 미연시 하십니까?

대답은 '그딴거 안해' 로 일관적으로 나올겁니다 거의-_-

미연시라는 용어의 문제인데..
일단 우리나라 미연시는 '귀축계를 뺀 순애계열의 게임들'로 규정됩니다
일본의 갸루게와 우리나라의 미연시는 다르다니까요.

이쪽 분들의 주장이

'수많은 쿠소 중에 독보이는 몇개로 전체를 표현하지마라'
'여자하나 겟해서 하앜하앜하는 거잖아'

물어봅시다. 그 수많은 쿠소라는게 대체 뭡니까? 구체적으로 게임명을 말해주세요.
스토리 좋은 몇개로 나머지 스토리성도 없는 팔아먹기용을 정당화하지말라?
그러니까 말해달라니까요-_-

시장은 냉엄합니다. 그런 스토리全無의 팔아먹기용은 많이 팔리지도 않습니다.
유명해지지도 않고요. 소장가치도 없으며. 어느새 잊혀지며 까기용으로 전락하지요.
일본이야 워낙 사서 보관하는 걸 좋아하는 동네니까 본전 간신히 뽑을 정돈 팔리지요.
우리나라에서 만든다 치면 그런걸 직접 살거같습니까? 다운받고 소장가치있는건만 사지요.
그건 일본시장구조상의 문제입니다. 팔리니까 찍어내지 안팔리면 안만들어요(양판소랑 같은 원리)

'미연시'라는 경우는요. 우리나라 장르문학계랑 닮은 점이 많습니다.
'양판소(양산형 판타지)' '이고깽(이계진입 고딩 꺵판물)'이랑 '세월의 돌''룬의 아이들'을 싸잡아서.
'그거 다 판타지 아니냐' '대리만족을 위한 쓸모없는 것들' '다수의 쿠소를 소수의 것으로 미화말라!'
라고 취급하는거랑 같아요-_-)
지금 시장의 주도는 양판소.이고꺵이지요? '쿠소가 많으니까' <- 이 부분을 생각해보세요.
'그런건 판타지라고 불린만한 가치도 없는 쓰레기'라고 외치고 싶은 마음.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물론 대리만족을 부인할 순 없지만 그것만으로 보진 않는다!' 라고 외치고 싶은 마음도요.

네번째 항목은 달리 말하지 않겠습니다-_-)


어찌됫건 달빠들의 활약으로 '미연시는 미소녀랑 하앜하앜을 위한 게임''좋아하는 놈들 씹덕후'
'현실세계의 패배자들. 2차원의 세계로 기어들어가다'라는 인식이 보편화되는건 사실입니다(담배)

소레동(洞)

過去之事 2007/01/31 18:23
소레동. 그것은 흩날리는 벚꽃처럼 다음 카페.

옛날에 잠시 몸을 머물던 곳.


지금은 모르겠지만 옛날에 소레동에는 '로얄가드''전국구요리사협회''코미치敎' 등이 있었다.
소레치루에서 같은 케릭터를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구분지어 놓은건데.
'코마치'라는 케릭터를 좋아한다면 게임안에서 코마치가 '로얄가드'라는 친위대가 있었다는데 착안
로얄가드라고 이름짓고. '아오바'라는 케릭터를 좋아한다면 그 케릭터가 요리를 잘 한다는 점에 착안
전국구요리사협회라는 이름을 짓는. 그리고 그곳에 소속되는 그런 시스템이었다(無敎도있었지)

그런 것이 있던 시절에 나는 장난 삼아 ['귀축교' 창단]이라는 게시물을 올려놨었다.

대충 내용이

교재 : 입문서 - 하원일기가가족,야간병동
        숙련서 - 작시리즈,인터렉트플레이VR
   뭐 이렇게

그리고 케릭터들 사진이나 플레이中 사진 몇개 올려놓고(맹세컨데 성교장면이나 추행장면은 없었다)

문의를 원하시는 분은 %@& - $#@ - ^$@# 로 전화주세요!

라고 썼던걸로 기억한다. 누가봐도 농담아닌가? 다음날이었던가. 다다음날이었나 카페에 들어가니

운영자가 호출하네-_-

아이 당황스러워라. 뭔일이야? 하고 들어가봤더니

어떻게 그런 글을 올리냐. 자신은 우유먹다가 자판에다 내뿜었다(女중딩). 미성년자가 많은 소레동 안에서 그런 글은 용납할 수 없다. 등등

알고보니 본인이 올린 글로 소레동이 두쪽이 났었답니다.
'농담인데 뭘 그러냐''용납할 수 없다!' <-

운영자랑 이야기할 때야 본인은 미움 받길 두려워하던 착한아이어서 '죄송합니다'라고 했지만
나중에 곰곰히 생각하니 짜증이 나네.

그들의 얄팍한 논리를 보자.

미성년자가 많은 소레동에 그런 글을 올리면 미성년자가 그걸 보고 호기심에 찾아서 하잖아요! <-

소레치루 어디서 다운받냐? 게임들 어디서 다운 받냐? 일본가서 정발게임 사서 하는 사람 몇명?
공유사이트 가보면 한세트 묶음으로 올려놓거든?
정보화시대에 그쪽에서 활동하다보면 어쩌니 저쩌니해도 다 접하게 되는걸 뭐라고? 하아..

그리고 애시당초 소레치루는 몇금 게임이냐? 19禁게임 아닌가?
알거 다 알면서 '어머 저는 순수.고결해요'라고 떠드는 건 정말(울컥)
그래 사랑으로 하느 SEx 는 SEx 아니냐?

더 웃긴건 순수,고결을 내세우는 족속이 있었다는 사실-_-
'저의 XXX단은 순수.고결을 솰라솰라' <-


그 이후로 자유게시판을 일기장으로 착각하고 자서전을 썼었던 일도 있었다-_-
그 떄쯤의 나는 다른이가 자신에 대해 알고, 이해하고, 놀아주었으면 하는 바보였었나보다.
뭐 여하튼 취미가 같은 이들끼리 모인 '가볍게 끊을 수 있는' 모임에서 그런 일을 한다는 것 자체가 무개념이었지. 그걸 꺠달은 이후 바보짓은 그만하고 그곳을 나왔다는 이야기.

정모 안 나가면 절대 친해질 수 없는. 댓글도 안다는 엄청 폐쇠적인 곳이었는데 아직도 그러려나.
정모 안 나가면 어느 수준 이상은 가까워질 수 없는. 여하튼 그런면은 좀 찌질한 동네였는데.

-께속이라고 믿으면 골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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